깊어가는 가을, 화합을 다지다

볼보트럭 오너스클럽 대전 정기 모임

조금은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여주던 지난 10월 19일, 볼보트럭 오너스클럽 대전은 백제의 역사가 숨쉬는 공주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회원들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다
이번 볼보트럭 오너스클럽 대전 정기모임은 그동안 주로 산행을 했던 것과는 다르게 '볼보트럭배 족구 대회'로 진행되었다. 트랙터와 덤프를 운행하는 회원들간의 물러설 수 없는 족구경기 한 판이 벌어져 더욱 흥미로운 하루였다.
정식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먼저 몸풀기 경기가 있었다. 이른 아침이라 전날 운행으로 쌓인 피로가 덜 풀린 탓인지 헛발질을 하는 등 실수를 연발하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회원들의 진정한 족구 실력이 빛을 발했다. 한 두 번으로 끝나던 랠리는 점점 길어졌고 어느덧 회원들의 이마에는 굵은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혔다.
드디어 경기 시작. 조금 전과는 다르게 회원들의 얼굴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오늘의 심판으로 위촉된 볼보트럭 대전영업소 박병인 소장은 공정한 경기를 위해 모두에게 페어플레이를 강조했다. 회원들은 상대편 회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건투를 빈다"며 서로에게 덕담을 건네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팽팽한 경기 끝에 덤프트럭 고객들이 승리를 가져갔다.
모든 경기를 마친 후, 회원들은 운동장 한 켠에서 바비큐 파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볼보트럭 오너스클럽 대전 박진석 회장은 "회원들 모두 워낙 바빠서 이런 기회가 아니면 서로 얼굴 보기가 정말 힘들어요. 공기 좋은 야외에서 운동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며 사는 이야기 일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회원들이 마음의 여유를 갖고 좀 더 자주 모여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저도 볼보트럭 오너스클럽 대전 회장으로서 회원들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이날 바쁜 시간에도 기꺼이 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주길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날 볼보트럭 오너스클럽 대전 정기모임에는 손병익, 이건철, 천상희, 신현교 고객 등 4명의 신입 회원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회원들은 모두 우렁찬 환영의 인사와 박수로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였다.
맑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오랜만에 체력 단련을 하며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볼보트럭 오너스클럽 대전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임으로 화합을 다지자는 결의를 하며 즐거웠던 하루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