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깨를 겯고 함께 걷는다

오너스클럽 평택 정기모임

Volvo Trucks Owners Club Pyeongtaek Regular Meeting

지난 1월 29일 오너스클럽 평택 회원들이 정기 모임을 위해 문경새재 옛길에 모였다. 추운 날씨였지만 30여 명의 오너스클럽 회원들과 가족들은 옛 선조들의 발자취를 찾기에 여념이 없었다. 함께 걷는 그 길에서 그들은 마음을 정비하고, 희망을 보았다.

함께 걷는 아름다운 길

“2012년 흑룡의 해를 맞이하여 회원들 모두의 힘찬 출발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백두대간의 줄기인 문경새재 옛길로 정기모임 장소를 정했습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마음도 정화하시고, 옛 선조들의 정취도 한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문경새재로 이동하는 동안 오너스클럽 박승규 회장의 진심어린 마음을 들은 회원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드디어 고대하던 문경새재 옛길에 도착했다. 제3관문 조령관에서 제2관문 조곡관을 거쳐 제1관문 주흘관까지 이어지는 힘든 노선이었지만 모두들 겨울 한복판의 향취에 흠뻑 취해 온몸으로 그곳을 만끽하고 있었다.
문경새재 옛길에서 꼭 들려봐야 할 곳인 옛길박물관에 이르렀을 때는 회원들이 어린 자녀들보다 더 들떠보였다. 특히 KBS 드라마 세트장에서는 어린아이처럼 설레는 모습으로 어느 드라마 어떤 장면인지를 떠올리며 드라마 속 여행을 떠나고 있었다. 이와 더불어 박물관 안에서는 선조들의 유구한 역사 속 모습도 꼼꼼히 눈으로 살펴보며 그들의 삶과 정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약 12km 길을 3시간 정도 걸으며 “가장 아름다운 길을 함께 걸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낸 회원과 가족들은 피로도 풀고 몸도 녹일 겸 문경온천으로 자리를 옮겼다.

오너스클럽 평택의 모임이 있을 때마다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평택영업소 이상열 지점장은 “날씨가 좀 덜 추웠으면 좋았을 테지만 그래도 다들 만족해 하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사업소, 볼보트럭코리아가 하나로 이어져 서로 상생하며 함께 나아가길 바랍니다”라며 회원들에게 마무리 인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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