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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 '2011 연비왕 선발대회' 개최

지난 6월 14일, 전국에서 온 13명의 볼보맨들이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 모였다. 이들은 모두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2011 볼보트럭 연비왕 대회’ 결승에 오른 그야말로 연비의 고수들이다. 서울 양재동을 출발해 전남 광양에 위치한 광양항 홍보관까지 약 320km를 완주하며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지난해에 비해 월등한 실력을 발휘하며 놀라운 결과로 경이로움을 안겨주었다.


320km의 대장정에 앞선 준비 완료

'2011 볼보트럭 연비왕 선발대회'를 위해 전국에서 모인 13명의 참가자들의 모습에서는 최후의 1인을 향한 결연한 의지가 서려있었다. 6개 지역별로 실시된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이들은 흥분되고 즐거운 마음을 감추지 않았으며, 올해의 연비왕이 되기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대회 하루 전인 13일 저녁, 참가자 전원은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지난해 아시아-유럽 통합 연비왕인 김도균 고객으로부터 스웨덴에서의 경험과 연비왕의 노하우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여러 질문들이 오가는 가운데 강의를 경청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였다.

이어서 볼보 트럭의 효율적인 운행 방법에 대한 볼보트럭코리아 황도성 차장의 교육이 이어졌다. “연료 절약, 생산성이 중요합니다. 평소 주행 시에도 운행 구간 및 도로 여건을 미리 파악하고, 프리휠, 엔진브레이크 정속 주행 장치의 적절한 사용과 공기저항 및 구간에 따른 RPM 조절이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 운행입니다.”

교육이 끝난 후 볼보트럭코리아 이현철 차장의 대회 코스 설명과 규정 안내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의 열의가 만들어낸 경이로운 기록들

14일 오전, 대회 시작에 앞서 볼보트럭코리아 민병관 사장은 “연비왕 대회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서로의 노하우를 알아 향후 수익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이 대회가 환경 살리기라는 볼보트럭의 취지 아래 열리는 것이라는 점도 잊지 말아 주십시오. 부디 안전운행 하시고, 이 대회를 통해 월드챔피언에 나갈 수 있는 기회도 얻어가는 큰 수확이 있으시길 빕니다”라며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행운을 빌었다.

볼보그룹 아시아 지역 트럭부문에서도 3명의 관계자들이 한국에서 열리는 연비왕 대회를 참관하기 위해 방문했으며, 참가자들의 열띤 모습과 볼보트럭코리아의 고객만족 활동의 취지를 함께 했다.

오전 8시, 출발지인 양재동에 모인 수많은 관계자들의 격려와 환호 속에 드디어 13명의 참가자들이 출발했다. 약 두 시간 후 염대식 고객이 처음으로 첫 휴식지인 정안휴게소에 들어왔다. 그는 “생각보다는 잘한 것 같은데, 끝까지 해봐야 알겠습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10분간의 휴식 후 도전자들은 다시 두 번째 경유지인 여산휴게소로 향했다. 여산휴게소에서 참가자들은 점심식사를 하며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점심 식사 및 안전운행을 위한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최종목적지를 향해 떠나는 참가자들의 뒷모습에서 대회에 임하는 진지함이 보였다.

오후 3시 경, 도착지인 광양항 홍보관에 첫 번째로 모습을 드러낸 한성태 고객을 필두로 참가자들의 트럭이 하나 둘씩 도착하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연비가 좋게 나왔다는 고객이 있는 반면 아니라는 반응을 보이는

고객도 있는 등 참가자들은 경기에 대한 소감과 아쉬움을 토로하며 결과를 기다렸다.

마침내 올해의 연비왕으로 10.04km/ℓ라는 경이적인 연비를 기록한 부산지역의 차종창 씨가 선정되었다. 인천지역 한호균 씨와 대구지역 김응춘 씨는 각각 9.6km/ℓ, 9.5km/ℓ의 뛰어난 연비기록을 내며 매우 근소한 차이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1위부터 7위까지의 참가자가 모두 9.3km/ℓ 이상의 연비를 기록했다. 이는 아시아-유럽 통합 연비왕 김도균 고객이 세운 2009년 한국대회 우승 당시의 기록인 9.1km/ℓ를 크게 능가하는 놀라운 기록이다. 볼보트럭코리아 민병관 사장도 “이러한 기록은 최근 높아진 운전자들의 연료절감에 대한 관심과 함께 그동안 볼보트럭이 펼쳐온 연비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활동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틀간에 걸쳐 교육과 실전으로 이어진 ‘2011 볼보트럭 연비왕 대회’는 대회를 지켜보는 볼보트럭코리아 임직원들과 참가한 고객들 모두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시간이었다. 볼보트럭 연비왕에게는 호주 부부동반 여행권, 준우승과 3위 고객에게는 동남아 및 제주도 부부동반 여행권을 각각 증정하고 4위와 5위 입상자에게도 엔진오일 교환권을 증정하는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40만원 상당의 주유권과 각종 기념품도 주어졌다

이번 연비왕 대회는 어느 해보다도 참가자들의 강한 열정과 경이로운 기록으로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를 안겨 주었다.